구글의 인공지능 쇼핑 기능 소개

스마트폰으로현실감 넘치는 쇼핑 경험을! 구글의 인공지능 쇼핑 기능 소개

 

안녕하세요! 오늘은 구글에서 공개한 아주 흥미로운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 이 서비스는 옷을 입어보는 것처럼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분의 피부색과 체형에 맞는 옷을 선택하고 자동으로 입혀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.

6월 13일(현지시각) 뉴욕 맨해튼 ‘Pier(부두) 57’ 구글 오피스에서 구글의 새로운 AI 기술 및 기능 시연이 진행됐다. (출처 : 더밀크 박원익)

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옷을 직접 입어보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. 하지만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형태와 피부색을 가진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선택한 모델에 맞게 옷이 자동으로 입혀지는 것이죠. 미래에는 여러분들의 사진을 넣으면 사진대로 옷이 만들어지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이 서비스의 이름은 "트라이온 모델스(Try On Models)"입니다. 다양한 피부색과 체형의 옷을 입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기술입니다. 이를 통해 옷을 판매하기 위해 많은 모델을 고용해 사진을 찍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.

이 서비스는 구글에서 공개한 "Try On Deputate of Tonets"라는 기술로 구현되었습니다. 이 기술은 사람의 체형과 자세에 맞게 옷을 변형하면서도 옷의 디자인을 유지하는 작업을 동시에 수행합니다. 사람 유닛과 의류 유넷이라는 두 개의 신경망이 각각의 작업을 수행하며 결과를 공유하여 최적화합니다.

이 기술은 실제로 사람의 체형에 맞게 옷을 시뮬레이션하고 착용해 볼 수 있는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. 결과 이미지는 사람의 세부사항을 확대하여 아주 사실적으로 표현되며, 주름이 있는 경우나 사람의 체형에 따라 옷이 잘 변형됩니다.